벌써 다시 개발을 시작한지 한달이 흘렀다.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보려고 한다.들어가기이번 달은 본격적으로 Java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한 첫 달이었다. ‘객체지향’이라는 말이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직접 코드를 써보면서 조금씩 감이 오기 시작했다. 자바 기간 주요 목표는 기본 문법과 컬렉션 등, 그리고 객체 설계 감각을 익히는 것이었다.한달 동안의 학습은 커리큘럼 강의와 자바 문법은 프로그래머스 문제들로 익혀갔다.어려웠던 점 & 해결과정건강상의 이유로 개발을 그만둔지 너무 오래된 상태였어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고 어려웠다. 그전에 이만큼 했으니까 더 잘해야 할텐데 라던지 더많이해야할텐데 같은 내 현실을 직시하고 기본기를 다지는 그 시작부터 어려웠다.그래서 한달..